허위 선생 독립운동 자취 조명한 책 발간

  • 이두영
  • |
  • 입력 2015-02-28   |  발행일 2015-02-28 제3면   |  수정 2015-02-28
20150228

경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은 의병장 왕산 허위와 그 일가의 독립운동을 조명한 인물총서 11편 ‘목숨 바쳐 나라를 사랑한 선비 왕산 허위(240쪽)’ <사진>를 발간했다.

허위는 구미시 임은동 출신으로 1896년 전기의병을 시작으로 구국운동에 나섰다. 1907년에는 경기도 연천에서 13도창의군을 결성하고 1908년 1월 서울진공작전을 펼쳤다. 10월21일 교수형으로 서대문형무소에서 순국,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에 추서됐다.

안동=이두영기자 victory@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기획/특집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