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유해진, '손미나의 싹수다방'서 숨겨둔 노래실력까지 '매력 폭발'

사진:손미나앤컴퍼니 제공

유해진은 최근,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동반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손미나 진행의 팟캐스트 '손미나의 싹수다방'에 출연했다.

특히 녹음날은 함박눈이 펑펑 내려 그 분위기에 취한 손미나와 유해진은 와인잔을 기울이며 와인토크를 이어 간 데다가 유해진은 숨겨둔 노래 실력까지 공개해 손미나와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유해진은 이날 '삼시세끼'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방송에서 미처 다 풀지 못한 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촬영으로 전세계를 누비고 있는 유해진의 전 세계 촬영지 여행 이야기도 최초로 공개한다.

이뿐만 아니라 공통분모가 없을 것 같은 손미나와 유해진의 조합은 쉽게 일어나지 않을 법한 특별한 인연으로 시작됐다는데...

이 둘의 특별한 인연도 방송을 통해 들을 수 있다.

여행을 사랑하고, 연기를 사랑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인간 유해진의 새로운 매력이 폭발한 '손미나의 싹수다방-유해진 편'은

3월 1일, 8일 2회에 걸쳐 업로드. 아이튠즈와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팟빵”을 통해 들을 수 있다.

한편, 여행의 아이콘, 손미나가 진행하는 '손미나의 싹수다방'은 지난 2월 16일에 오픈했으며, 매주 일요일 한 회씩 업로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조윤성과 스노우 유승호씨의 고정출연으로 쉽게 들을 수 없는 수준 높은 음악과 함께 다양한 출연자들의 여행이야기와 인생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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