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월 미분양 주택 전달보다 21.9% 감소

  • 입력 2015-03-30 00:00  |  수정 2015-03-30

 대구지역 미분양 주택이 감소하고 있다.


 3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대구의 2월 말 미분양 주택은 669가구로 전달 857가구보다 188가구(21.9%) 줄었다.


 미분양 주택은 2009년 3월 2만가구를 넘었으나 그 뒤 점차 줄어 지난해 12월에는 1천13가구로 떨어졌다.


 준공후 미분양 주택도 108가구로 전달보다 21가구 감소했다.


 경북도내 2월 말 미분양 주택은 1천844가구로 전달 2천24가구보다 8.9%(18가구)줄었다.


 준공후 미분양도 249가구로 73가구 감소했다.
 2월 말 기준으로 전국 미분양 주택은 전달(3만6천985가구)보다 8.6%(3천172가구) 줄어든 3만3천813가구로 나타났다.
 수도권은 미분양 주택이 전달보다 10.7% 감소한 1만6천924가구, 지방은 6.3% 감소한 1만6천8890가구이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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