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경산시지부, 하양여고서 금융교육

금융교육을 마친 경산 하양여고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농협은행 경산시지부(지부장 조한걸)는 지난 6일 경산 하양여자고등학교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채움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에게 금융지식을 함양하고 금융직업의 세계를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농협은행 경산시지부 채명순 팀장은 ‘올바른 소비생활과 금융권 취업정보’를 주제로 금융인이 되기 위한 과정과 업무 및 보람 등에 대해 강의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농협은행은 다문화가정과 초·중·고 학생, 기업 임원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금융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경산=최영현기자 kscyhj@yeongnam.com

최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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