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의 평생의 숙제 다이어트, 어떻게 풀고 있나? 운동과 식이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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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4-26 14:20  |  수정 2015-04-26 14:20  |  발행일 2015-04-26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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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보람[연합]

박보람의 평생의 숙제 다이어트, 어떻게 풀고 있나?


가수 박보람은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예스24 무브홀에서 진행된 첫 미니앨범 ‘셀러프리티(CELEPRETTY)’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데뷔곡 ‘예뻐졌다’가 잘돼서 부담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예뻐졌다’는 그 때 살을 빼고 시기도 좋아서 이슈가 많이 됐다. 이번 앨범을 통해선 제가 가수라는 걸 사람들이 많이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라며 “노래도 잘 하고 춤도 잘 추고 외모도 괜찮은 가수로 기억됐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박보람은 예뻐진 비결을 묻자 “항상 거울을 본다. 살이 찌면 못나 보이기 때문에 자기관리를 나름 잘하고 있다”며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다.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고 식이요법을 계속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보람은 2012년 '슈퍼스타K 시즌2' 출연 당시 귀엽고 통통한 외모와 나이답지 않은 가창력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박보람은 혹독한 다이어트로 총 32kg을 감량하며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이전과 확 달라진 모습으로 성형의혹이 나오기도 했지만 박보람은 연습생 시절 혹독한 식이요법과 트레이닝을 거쳐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박보람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 살과의 전쟁이네""박보람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 다이어트 비법은?""박보람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 너무 예뻐졌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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