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휴대폰 매입 대행 서비스 대구·경북 全 우체국으로 확대

  • 박주희
  • |
  • 입력 2015-05-06 07:26  |  수정 2015-05-06 07:26  |  발행일 2015-05-06 제16면

경북지방우정청은 지난 1일부터 중고 휴대폰 매입대행 서비스를 대구·경북 모든 우체국(우편취급국, 군사우체국, 출장소는 제외)으로 확대했다. 5월 한 달 동안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매입가격은 스마트폰의 경우 △강화유리 파손 △화면잔상 △Wi-Fi △카메라 등 4가지 상태와 기종에 따라 결정되며, 성능·기종과 상관없이 모두 매입하는 폴더폰은 1대당 1천500원(단일 금액)을 판매자에게 보상한다.

중고 휴대폰 판매를 원하는 고객은 성인의 경우 신분증을, 미성년자인 경우 본인 신분증(학생증 등), 가족관계증명서류, 법정대리인 동의서(인감 날인), 법정대리인 인감증명서, 법정대리인의 신분증을 지참하면 처리가 가능하다.

박주희기자 jh@yeongnam.com

기자 이미지

박주희 기자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경제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