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어 제철…울진 앞바다 ‘손맛’

  • 김중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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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5-19 07:43  |  수정 2015-05-19 10:12  |  발행일 2015-05-19 제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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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근남면 수산염전 앞바다에는 요즘 제철을 맞은 ‘투망 숭어잡이’가 한창이다. 왕피천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이곳 어귀 일대에는 지난 4월부터 숭어떼가 몰려들고 있다. 때문에 어민들이 투망으로 숭어를 잡는 이색 볼거리를 연출하고 있어,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에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15일 울진 수산염전 앞바다에 숭어떼가 몰려들자 어민들이 투망을 던져 숭어를 잡고 있는 모습.

김중엽기자 kjynks@yeongnam.com·<울진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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