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우승

  • 입력 2015-05-25 07:49  |  수정 2015-05-25 07:49  |  발행일 2015-05-25 제19면

전인지(21·하이트진로)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매치플레이 ‘퀸’에 오르며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전인지는 24일 강원도 춘천 라데나 골프장에서 열린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루키’ 지한솔(19·호반건설)을 1홀차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 4월 삼천리 투게더 오픈에서 우승한 전인지는 시즌 2승을 기록하며 상금 1억2천만원을 받았다. 또 지난 10일 일본의 메이저대회 살롱파스컵에서도 우승, 해외 경기를 포함해 이번 시즌 3승을 수확했다. 전인지는 3번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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