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간토 지방에 규모 5.6 지진…"해일우려 없어"

  • 입력 2015-05-25 15:11  |  수정 2015-05-25 15:11  |  발행일 2015-05-25 제1면

 25일 오후 2시28분께 일본 간토(關東)지방에 규모 5.6의 강한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지는 간토지방 사이타마(埼玉)현 북부로 진원의 깊이는 약 50㎞다.


 이날 지진으로 도쿄 등 수도권의 광범위한 지역에서 진도 4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도쿄 나리타(成田)공항은 피해 점검차 활주로를 일시 폐쇄했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해일 우려는 없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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