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미국기업인 퍼시픽엑스오토 코퍼레이션과 한국의 한호이노베이션은 19일 오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에서 이인선 경북도 경제부지사, 김영석 영천시장, 도건우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양해 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들 기업은 합작으로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에 2016~2020년 2천100만달러를 투자하여 자동차 트랜스미션 부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유시용기자 ysy@yeongnam.com
유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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