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주택청약종합저축 판매

  • 입력 2015-09-20 00:00  |  수정 2015-09-20

 대구은행은 22일부터 전 영업점에서 주택청약종합저축을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은 기존 주택 청약저축, 청약부금, 청약예금을 하나로 통합한 것이다.


 지방은행은 청약예금과 청약부금만 취급했으나 정부가 주택청약종합저축 판매 자격 기준을 완화하면서 기회가 열렸다.
 대구은행 주택청약종합저축은 월 2만∼50만원 자유적립식이나 1천500만원 일시납을 선택할 수 있다. 2년 이상 보유하면 연 2.5%(세전) 금리가 적용된다.


 은행 관계자는 "청약통장을 만들려고 특정 은행을 찾아야 했던 지역 고객의 불편함을 해소하게 됐다"고 말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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