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박수진 자진하차 천단비 합류, TOP10에 선정됐지만 건강상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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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10-09 09:05  |  수정 2015-10-09 09:05  |  발행일 2015-10-09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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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슈퍼스타k7 박수진[방송캡처]

슈퍼스타k7 박수진 자진하차하는 대신 천단비가 합류한다.


'슈퍼스타K7'에서 박수진이 TOP10에 선정됐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결국 자진하차했다.


8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서는 심사위원 윤종신, 성시경, 김범수, 백지영이 '올해의 TOP 10'을 발표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중식이, 케빈 오, 이요한, 자밀 킴, 클라라 홍, 김민서, 마틴 스미스, 스티비 워너, 지영훈, 박수진이 생방송 진출자로 확정됐다.


그러나 박수진은 "슈퍼위크 때부터 몸이 계속 안 좋았다. 괜찮아질 거라고 생각했는데 합숙도 못할 정도로 악화됐다"라며 자진 하차를 선언했다.


결국 박수진은 숙소를 떠났고, 심사위원들은 공석을 채우기 위해 긴급회의를 가졌다. 이후 천단비가 생방송 진출자로 선택됐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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