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코스모스를 저지할 사람은 레인보우? 캔디 이영진의 파격 사진도 큰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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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11-22 09:31  |  수정 2015-11-22 09:31  |  발행일 2015-11-22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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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복면가왕 캔디 이영진[온라인커뮤니티]

감성 보컬의 끝판왕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가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를 뛰어 넘고 '복면가왕'의 새 역사를 쓸 수 있을까.


22일 방송 예정인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코스모스'와 '감성 보컬 귀뚜라미'에 도전할 4명의 준결승 진출자들이 솔로곡 대결을 펼친다.


'코스모스'가 또다시 가왕 방어전을 잘 치러 5연승에 성공한다면 이는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 김연우를 넘는 최장 가왕 기록으로 '복면가왕'의 새 역사가 된다.


지난주 듀엣곡 대결에서 승리해 준결승전에 오른 가수는 독보적인 목소리의 '탑 오브 더 월드', 맑고 깨끗한 보이스의 '레인보우 로망스', 여심을 사로잡는 미성의 소유자 '히트제조기 프레시맨', 시원한 가창력의 '여전사 캣츠걸' 등 4명이다. 이들은 각각 이영진, 조빈(노라조), 김정태, 현진영을 꺾고 올라왔다. 


왕좌에서 무대를 지켜보던 16대 가왕 '코스모스'는 지난 방송에서 “5연승의 기록을 세우고 싶다”며 결의에 찬 모습을 보여 과연 어떤 복면가수가 17대 가왕에 오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뛰어난 가창력으로 일명 ‘포스트 클레오파트라’라고 불리는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가 김연우의 기록을 넘어 5연승의 신화를 이룰 수 있을지, 아니면 새로운 복면가수가 그를 꺾고 17대 가왕의 왕좌에 앉을 것인지, 그 결과는 22일 오후 4시 50분 '일밤-복면가왕'에서 공개된다.


한편 복면가왕 '캔디' 모델 출신 배우 이영진의 과거 19금 화보가 화제다.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영진, 파격 끝판왕 화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영진은 아찔한 의상을 입고 과감한 포즈를 잡고 있다. 특히 모델 출신답게 매끈한 허리라인과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내 귀에 캔디'로 출연한 이영진은 '탑 오브 더 월드'에게 39대 62로 패해 1라운드에서 떨어졌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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