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비너스' 유인영 수영복 몸매와 키스신, 8등신 몸매와 뜨거운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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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11-24 08:10  |  수정 2015-11-24 08:10  |  발행일 2015-11-24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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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마이비너스 유인영[방송캡처]

'오마이비너스' 유인영의 수영복 몸매와 키스신이 화제다.


23일 방송된 KBS 오마이비너스 3회에선 임우식(정겨운 분)과 오수진(유인영 분)이 수영장에서 데이트를 하며 뜨거운 키스를 할 때 강주은(신민아 분)은 ‘지방’과의 사투를 벌이는 내용이 전개됐다.


김영호(소지섭 분)은 강주은에게 큰 인형을 던져 주고 “이것의 무게가 강주은 씨 지방 무게와 비슷하다”고 말했다. 이에 강주은은 그 인형을 마구 때렸다.


이때 임우식과 오수진은 수영장에서 데이트를 하며 같이 수영을 하고 키스했다.


'오마이비너스' 유인영의 늘씬한 수영복 자태도 화제다.


이날 오수진은 임우식이 자신을 수영장으로 불러내자 가슴 부분이 과감하게 파인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등장해 8등신 몸매를 뽐냈다.


임우식은 오수진의 수영복 차림에 "안 춥냐"고 물었고, 오수진은 "이러려고 부른 거 아니었나? 난 이러려고 뺀 건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오수진은 다 봤으니 외투를 걸치라는 고집을 부리며 노출을 유지했다.


임우식은 "수영 선수 여자친구가 수영을 못 하는 게 말이 되냐"며 오수진에 수영을 가르쳐주겠다고 나섰다.


오수진은 전 여자친구 임주은(신민아 분)의 이름을 엉겁결에 꺼냈다가 입을 다무는 임우식에게 "주은이 얘기할 때마다 그런 표정 할 거야? 하나도 안 멋있는데 그 표정"이라며 "억지로 피하진 말자"고 그를 다독여 임우식을 감동케 했다. 두 사람은 함께 수영을 하다 달콤한 키스를 나눴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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