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정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1순위 마감…경쟁률 16.3대1

  • 이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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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11-28   |  발행일 2015-11-28 제12면   |  수정 2015-11-28
학정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1순위 마감…경쟁률 16.3대1
‘학정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의 모델하우스를 찾은 방문객들이 상담을 하고 있다. <효성 제공>

<주>효성이 분양 중인 ‘학정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가 비교적 양호한 청약 성적을 냈다.

효성에 따르면 최근 청약 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 타입 1순위 마감된 가운데 16.3대 1의 평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 관계자는 “청약과 당첨자 발표가 끝난 뒤에도 모델하우스를 찾는 고객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전용면적 84㎡ 467가구 규모인 ‘학정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대부분의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는 가운데 서·북쪽으로는 산을, 남·동쪽으로는 시가지를 각각 조망할 수 있다. 모든 동에 필로티 설계를 적용하고 4-Bay 및 복합평면을 도입했다.

반경 1㎞ 이내에 초·중·고교, 홈플러스, 하이마트, CGV 등 다양한 교육·생활 인프라를 갖췄으며, 대구도시철도 3호선 경북대병원역과 학정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인근 학정지구 단위계획구역이 개발되면 가치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계약은 12월1일~3일 사흘간이다. 이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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