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오색영롱한 아름다운 빛으로 새해를 밝힙니다.” K-water 보현산댐관리단은 설을 맞아 5일부터 10일간 보현산댐 경관조명을 점등한다.
지난해에 ‘올해의 토목구조물’ 금상을 수상한 바 있는 보현산댐은 국내 최초의 아치형 콘크리트댐으로 주변의 보현산 등과 함께 어우러져 명품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관리단 측은 명절 기간 고향을 방문하는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시용기자 ysy@yeongnam.com
유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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