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찾아가는 검진병원 운영

  • 박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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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4-30 07:51  |  수정 2016-04-30 07:51  |  발행일 2016-04-30 제8면

[청도] 청도군은 의료취약 계층의 건강권 확보와 지역의 예방의료를 위해 ‘찾아가는 검진병원’을 운영한다. 군은 지난 2월 공모를 거쳐 대남의료재단 청도대남병원을 위탁운영 의료기관으로 선정했다. 농촌지역 특성상 의료 접근성이 떨어지는 홀몸노인, 다문화가정,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이 주 대상이 된다. 군은 암검진 등 차별화된 공공의료 혜택을 부여하고, 건강검진서비스를 통해 질병 조기 발견 등에 나설 계획이다.

박성우기자 parks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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