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청도군協 출범

  • 박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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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5-05 08:13  |  수정 2016-05-05 08:13  |  발행일 2016-05-05 제29면
지역 30개 업체 회원 등록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청도군協 출범
지난 2일 청도 둥지웨딩컨벤션에서 열린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청도군협의회 창립식 및 초대회장 취임식에서 이승율 청도군수와 양항석 새마을 청도군지회장, 이선희 초대회장 등 참석자들이 새마을운동 확산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청도군협의회가 지난 2일 출범했다. 나눔·봉사·배려의 ‘제2새마을정신’이 지역 기업체로까지 확산될 전망이다.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청도군협의회는 이날 둥지웨딩컨벤션에서 창립식을 갖고 이선희 둥지웨딩 대표를 초대회장으로 선출했다. 이 협의회에는 지역 30개 기업체 대표가 회원으로 등록했다.

청도군협의회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등 3단체와 더불어 향후 지역의 새마을운동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이선희 초대회장은 “청도군새마을지회 산하 3단체와 함께 더불어 사는 공동체 조성과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청도=박성우기자 parks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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