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실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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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5-17 14:12  |  수정 2016-05-17 14:12  |  발행일 2016-05-17 제1면
안동시를 지속가능한 사회로 한 단계 높이는 전환점의 장(場)이 될 것으로 기대

  안동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이동시)는 5월 17일(화) 오후 4시 2016년 제18회 지속가능발전 전국대회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안동시를 지속가능한 사회로 한 단계 높이는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안동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실(안동 물문화관 2층, 안동댐 월영교 입구)’을 개소한다.


  이번 개소식에는 도의원, 시의원,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관련 단체장과 위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로 환경노래어린이합창 공연이 있으며 개회식은 개회사, 축사, 현판식, 기념촬영 순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안동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사회와 문화, 경제, 환경 등 모든 분야의 지속가능성을 구현하고 지방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민관협력기구이며 1999년 5월 구성된 맑고푸른안동21협의회가 전신으로서 2015년 12월에 명칭을 안동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로 변경해 창립한 단체이다.


  이동시(광진기업 대표) 회장을 비롯한 운영위원회 10명과 4개 분과위원회(기후, 맑은물, 미래산업, 인성문화) 68명의 위원들로 조직돼 안동시의 지속가능한 사회문화 및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요과제들을 추진하고 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올해 10월에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박3일 동안 안동에서 열리는 제18차 지속가능발전전국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안동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과 개소식에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 그동안 축적해온 경험과 지혜를 토대로 안동시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힘차게 노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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