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이 노약자와 장애인을 위한 특별교통수단인 ‘행복맞춤콜’ 운영에 들어갔다. 휠체어 탑승차량<사진> 2대로 1·2급 중증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운행되며, 운행지역은 전국을 대상으로 한다. 요금은 일반택시의 50%로 기본요금 1천400원(2㎞)이며, 청송 외 지역에도 동일한 요금이 적용된다. 군은 원활한 운영을 위해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청송군지부에 특별교통수단 이동지원센터(콜센터)를 설치했다.
청송=배운철기자 baeuc@yeongnam.com
배운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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