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씨그랜트-도쿄대 생산기술硏 기술·인력 교류

  • 입력 2016-05-23 10:54  |  수정 2016-05-23 10:54  |  발행일 2016-05-23 제1면

 포스텍(포항공과대) 경북씨그랜트센터는 일본 도쿄대 생산기술연구소와 해양공학 분야 기술 및 인력 교류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23일 밝혔다.


 두 기관은 수중 로봇과 해양탐사장비 개발, 3D 지형도 시스템 활용 분야에서 기술을 공유하고 해양수산 분야 인력 교류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은 지난주 도쿄대에서 열렸다.


 유선철 경북씨그랜트 센터장은 "두 기관이 협력해 해양·수산분야 연구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 올리고 국내 해양기술 세계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북씨그랜트센터는 경북 해양·수산분야 현안을 발굴하고 해결하기 위해 2009년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 경북도 지원으로 설립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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