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교육지원청, 전직원 대상 난치병학생 돕기 성금모금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박상호)은 25일 영양교육지원청에서 지원청 소속 전직원을 대상으로 2016 난치병학생 돕기 성금 모금을 실시했다. 박상호 교육장은 이날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으로 줄어든다는 말처럼 자그마한 개개인의 정성이 난치병 학생들에게는 꿈과 희망이 될 수 있다”면서 “모금 운동을 통하여 교육가족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최하고 경북도교육청이 주관하는 난치병 학생 돕기 모금 행사는 올해 16년째이다.

영양=배운철기자 baeuc@yeongnam.com

배운철 기자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