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역 주변 교통·보행환경 확 바뀐다

  • 입력 2016-06-20 19:50  |  수정 2016-06-20 19:50  |  발행일 2016-06-20 제1면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 주변 교통·보행 환경이확 바뀐다.


 대구시는 6월 말부터 134억원을 들여 파티마병원∼동대구역, 큰고개오거리∼동대구역, 삼한C1네거리∼옛 조달청삼거리 도로와 동대구복합환승센터 맞은편 차도·인도를 정비한다.


 이 기간에 한국전력은 수협네거리∼동부정류장 일부 구간 등에서 선로를 지중화한다.
 시는 정비에 앞서 오는 28일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또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교통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처리계획도 수립한다.


 김광철 대구시 건설본부장은 "공사가 끝나면 동대구역 주변 경관과 보행환경이 획기적으로 좋아질 것이다"며 "공사를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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