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트쿠튀르 패션쇼에 오른 풍기인견 한복

  • 김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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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7-07 07:26  |  수정 2016-07-07 07:26  |  발행일 2016-07-07 제9면
오트쿠튀르 패션쇼에 오른 풍기인견 한복

풍기인견의 세계화를 주제로 한 ‘풍기인견 한복 오트쿠튀르 패션쇼’가 지난 4일 프랑스 파리 주재 한국문화원에서 장욱현 영주시장, 박재범 파리 주재 한국문화원장과 세계 유명 디자이너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패션쇼에서 총괄 기획·연출을 담당한 <주>메종 드(대표 이영희)는 풍기인견을 소재로 제작한 한복을 모두 11명의 패션모델을 통해 선보였다. 1년에 두 번 열리는 파리 오트쿠튀르 패션쇼는 샤넬, 디올 등 세계 명품 브랜드만 참가할 수 있으며, 전 세계 패션의 방향을 결정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영주=김제덕기자 jedeog@yeongnam.com <영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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