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예천세계곤충엑스포 60만번째 입장객인 장희준씨 가족에게 이현준 예천군수가 스타항공우주가 협찬한 ‘제트기 투어’ 이용권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2016예천세계곤충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현준)가 행사기간 60만번째 입장객을 위해 내건 ‘제트기 투어’의 주인공이 나왔다.
화제의 주인공은 대구시 동구에서 관람 온 장희준씨 가족이다. 장씨는 최근 연휴를 맞아 어머니와 자녀 등 3대가 엑스포 행사장을 찾았다가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조직위는 폐막일인 지난 15일 오전 11시30분쯤 장씨가 60만번째 메인게이트를 통과한 입장객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와 함께 장씨에게 다음 달 독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제트기 투어’ 가족 이용권과 꽃다발, 코니페니(마스코트) 인형 등 다양한 축하 경품을 전달했다.
예천=장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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