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27일 ‘근대路의 밤’ 행사…계산성당역사관 등 21곳 공개

  • 서정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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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8-18 07:32  |  수정 2016-08-18 07:32  |  발행일 2016-08-18 제10면

대구 중구청은 오는 26~27일 근대골목 일원(경상감영공원~청라언덕)에서 ‘2016 대구야행, 근대路의 밤’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각종 공연과 함께 체험·투어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꾸며진다. 특히 지역 주요 문화재와 문화시설을 시민에게 개방, 대구의 근대 역사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오픈하우스를 진행하는 곳은 일반에 처음 공개되는 계산성당역사관과 제일교회역사관 등 21개 문화시설이다.

콘서트와 뮤지컬, 계산성당 파이프오르간 연주 등 다양한 공연프로그램과 시민 150명과 함께하는 △각시탈 퍼포먼스 △청사초롱 골목투어 △근대골목 RPG투어 등 이색적인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서정혁기자 seo1900@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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