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청도군은 청도천 수해상습지개선사업에 국비 12억원을 조기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2016년 상반기 지방하천 정비사업 집행실적 우수 평가에 따른 것이다.
이 사업은 지방하천인 청도천의 청도읍 구미리~유호리 9.7㎞ 구간에 재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하천환경을 조성하는 공사다. 총사업비 483억원(국비 290억원)을 투입해 2009년 착공, 내년 완공 예정이다.
박성우기자 parksw@yeongnam.com
박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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