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600홈런 기념상품 판매

  • 명민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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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9-22   |  발행일 2016-09-22 제26면   |  수정 2016-09-22
유니폼·모자 등 360세트
사인 배트는 36개 한정

삼성 라이온즈 이승엽(40)의 한·일통산 600홈런 기념상품이 판매된다.

삼성은 22일 오후 1시부터 구단 홈페이지 온라인몰(www.samsunglionsmall.com)을 통해 이승엽 600홈런 사인 배트를 판매할 예정이다.

이승엽의 사인 배트 36개가 한정 판매되는데, 가격은 50만원이다. 600홈런 관련 모자, 유니폼 상의, 기념구 360세트는 세트당 22만8천원에 판다.

모자와 유니폼에는 1부터 360까지 고유번호 패치를 부탁했고, 세트를 구매하는 팬에게는 이승엽 친필 사인이 담긴 유니폼 상의를 선물한다. 또 23일 오후 1시부터는 ‘600’ 패치를 부착한 이승엽 기념 유니폼 160개를 추가로 판매한다. 가격은 15만9천원이다.

27일 오후 1시부터는 이승엽의 KBO리그 2천 안타와 최다 타점 관련 티셔츠와 기념구, 기념타월을 판다.

박한이의 2천 안타와 최형우의 사이클링 히트 관련 상품도 함께 판매한다. 가격은 기념 티셔츠 4만9천원, 기념구 2만원, 기념타월 3만원이다. 명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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