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가는 길' 김하늘 선배 역 하재숙, 캐릭터 200% 소화하는 ‘명품 배우’ 등장 '기대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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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9-27 00:00  |  수정 2016-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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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족액터스 제공

'공항가는 길' 배우 하재숙의 러블리한 대본 인증샷이 공개됐다.

 

지난 21일 첫 방송되어 웰메이드 드라마라는 호평을 받고 있는 KBS2 수목드라마 '항가는 길'극본 이숙연/연출 김철규/제작 스튜디오 드래곤)에서 한때 잘 나가던 전직 승무원이자 김하늘(최수아 역)의 든든한 선배 ‘이현주’ 역으로 출연하는 하재숙이 첫 등장을 예고하는 대본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재숙은 수줍은 미소를 띤 모습으로 설렘 가득한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또한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 보이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프로레슬러, 고등학생, 간호사부터 아이스하키 선수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200% 소화하며 ‘명품 배우’라는 호평을 받고 있는 하재숙이 대본 인증샷을 공개하자 이번 작품에서 새롭게 선보일 캐릭터에 대한 네티즌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하재숙이 첫 등장을 앞두고 있는 KBS 수목드라마 '항 가는 길'3화는 내일(28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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