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이 눈앞에 있다니" 구르미그린달빛 팬싸인회 5000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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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10-19 00:00  |  수정 201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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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 페이스북 영상 캡처

 '구르미 그린 달빛' 팬싸인회에 당초 예약된 200명의 20배가 더 많은 5천여명의 구름떼 같은 인파가 몰렸다.


 19일 '구르미 그린 달빛'에 출연한 박보검과 김유정 진영 곽동연 등 4명은 경복궁 흥례문앞에서 팬싸인회를 가졌다.


 이날 팬싸인회는 박보검이 '구르미 그린 달빛'의 시청률이 20%를 넘어설 경우, 팬 사인회를 갖겠다는 약속을 지킨 것. 박보검과 다른 출연진들도 함께 팬 사인회에 참여했다.


 혼란을 막기위해 주최측은 당초 사전예약을 통해 200명을 선정했으나, 팬 사인회가 열린다는 소식을 접한 팬들이 몰려들어 팬사인회 직전에는 인파가 5천여명에 달했다. 이에 경찰 30여명이 질서를 바로잡는데 동원되기까지 했다.


 한편 SNS 등을 통해 박보검과 김유정, 진영 등으로부터 사인을 받은 팬들의 모습을 접한 사람들은 "눈앞에 보검이가 있다니 진심 부러워" "보는것 만으로도 힐링"이라며 부러움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한국콘텐츠진흥원 페이스북에서는 '구르미 그린 달빛 '팬싸인회를 생중계했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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