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委 ‘영남권 대토론회’…내일 대구시청 별관서 열려

  • 박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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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10-28 07:22  |  수정 2016-10-28 07:22  |  발행일 2016-10-28 제8면

국민대통합위원회는 29일 대구시청 별관에서 ‘영남권 국민대토론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 주제는 ‘세대상생’으로 저출산과 인구고령화, 일자리, 복지 등의 사회적 문제를 다룰 예정이다. 또 세부 의제로 △자녀와 부모간 인식차 좁히기 △조직문화 속 갈등해소 해법 찾기 △공공문화에서 미덕과 배려 찾기 △세대 상생을 위한 행복 대한민국 만들기를 선정, 세대 통합을 위한 해법찾기에 나선다.

국민대통합위원회는 ‘3代가 함께하는 행복 대한민국’을 주제로 지난 15일부터 4개 권역별 토론회를 벌이고 있다.

권역별 토론회는 내달 5일 수도권(인천)을 끝으로 마무리되며, 종합토론회는 같은 달 19일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박종진기자 pjj@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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