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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신형 K7의 CF 모델인 배우 공유가 신형 K7 하이브리드의 실제 오너가 됐다고 8일 전했다. 사진은 지난달 29일 서울 광진구 W호텔에서 열린 K7 하이브리드 신차 발표회에서 김창식 기아 국내영업본부장(오른쪽)과 배우 공유가 차량 전달식 후 기념촬영하는 모습. [기아차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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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가 K7 하이브리드 앞에서 인터뷰하는 모습. [기아차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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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유, 기아차 'K7 하이브리드' 오너
- 입력 2016-12-08 10:58 | 수정 2016-12-08 10:58 | 발행일 2016-12-08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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