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성장률 2%대…작년보다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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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연정기자
  • 2017-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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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硏 “집값 급락 가능성 낮다” 전망

올해 대구지역 경제성장률이 지난해보다 소폭 하락한 수준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1일 대구경북연구원이 발표한 ‘2017년 전망’ 연구결과에 따르면 올해 대구의 경제성장률은 2016년에 비해 소폭 하락한 2.4%, 경북은 보합수준인 0.8%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지역 주력 제조업인 철강, 전기전자 분야 수출이 크게 개선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며, 국가별로 유럽·미국시장은 부정적, 아세안과 신흥국 시장은 수요 증가로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대구는 신규 입주 아파트 증가로 내구재 소비가, 경북은 생활용품 중심의 소비 증가가 각각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국제유가 상승기조에 따라 석유제품 소비는 다소 위축되고, 승용차 및 연료 소매점의 판매금액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올해 대구·경북의 주택가격이 급격하게 떨어질 가능성은 낮다고 분석했다. 신규 아파트 입주물량 증가,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시중금리 인상, 가격하락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거래량이 줄고, 하반기 공급량이 많은 달성군의 중소형 아파트 등을 중심으로 미분양이 소폭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대구는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 개장에 따른 교통 및 소비 수요 증가, 신세계백화점의 영업 활성화 정도에 따라 경제성장률이 2.9%까지 오를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경북은 대외적인 불안요인이 완화되고 국제유가 상승 등으로 중동지역 수요가 증가할 경우 성장률이 1.2%까지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연정기자 leeyj@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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