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기를 노리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투수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스프링캠프 첫 불펜 피칭을 소화했다. 17일(한국시각) 지역 매체 LA 데일리뉴스에 따르면 류현진은 이날 다저스 스프링캠프가 차려진 미국 애리조나주 캐멀백랜치에서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지켜보는 가운데 첫 불펜 피칭을 했다. 직구 구속은 시속 84~86마일(135∼138㎞)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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