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총장후보자 이상철·오명훈 교수

  • 백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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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2-24 07:18  |  수정 2017-02-24 07:18  |  발행일 2017-02-24 제2면
금오공대 총장후보자 이상철·오명훈 교수

금오공대 제7대 총장임용후보자로 이상철 교수(61·화학소재융합학부)와 오명훈 교수(58·신소재공학부)가 선출됐다. 이 대학 총장임용후보자 추천위원회(총추위)는 23일 추천위원 50명(교수 35명, 직원 8명, 외부인 3명, 학생 2명, 졸업생 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1~3차 심의 및 투표에서 이 교수와 오 교수를 각각 1·2순위 후보로 선정했다. 이번 금오공대 총장 선거에는 김영식 현 총장 등 4명의 후보자가 출마했다.

이 교수는 서울대에서 섬유공학 학·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기획협력처장, 산업대학원장, 교무처장 등을 지냈다. 오 교수는 고려대에서 금속공학 학·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일본 교토대에서 재료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금오공대 기획협력처장, 산학협력단장, 신소재공학부 학부장을 역임했다. 총추위는 총장임용후보자 2명을 조만간 교육부에 추천할 예정이다. 신임 7대 총장 임기는 4월25일부터 4년간이다.

구미=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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