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공항 이전 정보 도민에 정확히 공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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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석원기자
  • 2017-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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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집행부에 요구

경북도의회가 대구 통합공항 이전과 관련된 정확한 정보를 도민들에게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경북도의회 대구공항 이전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수문)는 지난 16일 열린 제291회 임시회 특별위원회에서 집행부로부터 대구공항 이전과 관련한 주요 업무를 보고 받았다.

이 자리에서 홍진규 의원(군위)은 “K2 군사공항 이전에 따라 책정된 이전 주변지역 보상금액이 3천억원 정도로 광주·수원 군사공항 이전 보상금과 비교해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또 “국방부 및 대구시의 자료에 너무 의존하지 말고 도가 별도 용역을 발주해 소음피해 정도, 경제적 효과 등을 포함한 정확한 데이터를 도민들에게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김수문 위원장(의성)은 “대구공항 통합이전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공무원들이 중립적인 입장에서 객관적이고 정확한 자료를 도민들에게 공개해야 한다”면서 “공항 이전과 관련된 작은 정보라도 도의회와 공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통합공항 이전 예정지가 경북도임에도 불구하고 도의 역할이 부족하다는 지적과 함께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도 차원의 대책 마련 주문도 이어졌다. 이태식 의원(구미)은 “대구공항 통합 이전에 따른 경북도의 대응이 너무 안이하고 수동적이다. 도가 좀 더 주도적인 위치에서 이전지역 보상 및 발전 대책을 선제적으로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 이수경 의원(성주)은 “광주·수원 군사공항 이전 보상금액이 당초 책정된 금액보다 대폭 상향된 점을 밝히고, 예비 이전후보지로 선정된 군위·의성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유치 찬·반에 따른 갈등을 해소할 수 있는 특단의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장석원기자 histor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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