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제525회

■ 가로열쇠

1. 명태의 창자.

2. 피처럼 붉은빛. *○○으로 물들다.

4. 뒤에서 도와주는 힘. *그 녀석은 ○○을 믿고 까분다.

7. 멍청이. ‘멍청한 사람’을 얕잡아 이르는 말.

8. 아무 재미도 없이 싱거운 사람.

9. 나뭇등걸을 태워 만든 숯. 골동탄. 골탄. 근탄.

12. 느낀 일, 또는 느끼는 일. 감상.

14. 바라는 일. 소망. 염원. *남북통일은 우리 겨레 모두의 한결같은 ○○이다.

15. 억새가 우거진 곳.

16. ‘조리도’의 꼴로도 쓰임. 상태, 모양, 성질 따위가 조러한 모양. *어쩌면 ○○ 예쁠까!

19. 부정하거나 부당한 수법 *○○로 빼돌린 장물이 어마어마하다.

21. (감탄사) 술래잡기에서, 숨었던 아이가 잡히지 아니하고 제자리로 돌아오면서 술래를 놀리는 소리.

23. 진실한 사랑. 순수한 사랑.

24. ‘이즈음’의 준말. 이 사이. (작) 요즘.

25. 구두나 신의 뒷바닥에 대는 창.


■ 세로열쇠

1. (대님이나 버선, 겹옷 따위를 지을 때) 안팎을 뒤집어 빼내기 위하여 일부분을 꿰매지 아니한 곳.

3. 비치어 나가는 빛의 가닥. 광선.

4. 음식을 먹고 난 뒤, 입에서 느끼는 맛. 뒷맛. *그 집 음식은 먹고 난 ○○○이 개운하였다.

5. 위에 꼭지가 달린 팽이.

6. 곡식 가루에 술(알코올 성분이 있어서, 마시면 취하는 음료의 총칭)을 쳐서 미음 비슷하게 쑨 음식.

9. 벼의 겨. *○○ 먹던 개는 들키고 쌀 먹던 개는 안 들킨다.(속담)

10. 숯내를 맡아서 아픈 머리.

11. (지겟다리에 매어 두었다가) 지게에 짐을 얹고 둘러매는 줄.

13. 어떤 일의 야릇한 기틀이나 눈치. 어떤 일의 되어가는 형편. 기미. *○○를 맡다.

17. 벼를 거두어들이는 시기.

18. 밀물이 들어와 가장 높이 찼을 때. 만조 때.

20. 긴 세월이 지나도록. 오래도록. *대한 사람 대한으로 ○○ 보전하세. (‘애국가’ 중에서)

22. 뒤통수의 한복판.


<응모요령>

▨제525회 ‘임무출(한글학회 회원)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해답은 우편엽서를 이용해 6월15일까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전화번호를 반드시 적어주세요)

▨보내실 곳 : 대구시 동구 동대구로 441 영남일보 편집국 주말섹션부 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 담당자 앞

▨우편번호 : 41260


<제523회 당첨자>

▶홍서준(대구시 수성구 청호로)

▶서병익(대구시 달성군 현풍동로)

▶장진영(대구시 북구 침산남로)

▶이수진(대구시 수성구 두산동)

▶유인석(대구시 서구 큰장로)

▶이정훈(대구시 수성구 들안로)

▶서현진(대구시 달서구 조암남로)

▶박명순(대구시 수성구 범어로)

※‘임무출의 우리말 알아맞히기’당첨자에게는 협찬 상품 중 한 가지를 우송해드립니다.


<상품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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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민스튜디오 가족사진 촬영 인화권 (053)427-9987


<제525회 문제 및 제523회(5월5일)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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