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올해의 책’ 10권 선정

  • 최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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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6-19 07:26  |  수정 2017-06-19 07:26  |  발행일 2017-06-19 제11면

대구시는 최근 ‘대구 올해의 책 ’ 10권을 선정, 발표했다. 책으로 소통하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취지다.

아동부문엔 △알사탕(저자 백희나) △문(이지현) △어쩌다 우린 가족일까(장지혜) △로봇 친구 앤디를, 청소년 부문엔 △나의 슈퍼히어로 뽑기맨(우광훈) △그날, 고양이가 내게로 왔다(김중미) △아몬드(손원평)가 선정됐다. 성인부문엔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백영옥) △열한 계단(채사장) △대리사회(김민섭)가 선정목록에 포함됐다. 이들 도서는 지난해 4월부터 두달간 추천·접수된 82권 중 시민 선호도 조사,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최수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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