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문소리 출연: 문소리, 성병숙, 윤상화 장르: 드라마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줄거리: 배우 문소리는 며느리, 딸, 엄마, 아내 노릇을 하느라 정신이 없다. 연기파 배우로 영화상을 휩쓸 만큼 명성이 높았지만 하고 싶은 배역의 러브콜은 끊긴 지 오래고, 이제 1년에 작품 하나도 겨우 할 정도니 데뷔 18년차 중견 여배우의 꼴이 말이 아니다. 겉으로 화려하기만 해 보이지만 살다 보면 누구나 겪게 되는 희로애락이 여배우에게도 있다. 문소리가 출연하고 연출한 다큐멘터리 같은 극영화 데뷔작.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