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 주연 '살인자의 기억법' 관객 200만 돌파

  • 입력 2017-09-17 18:07  |  수정 2017-09-17 18:07  |  발행일 2017-09-17 제1면

 설경구 주연의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이 17일 오후 4시 누적 관객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쇼박스가 밝혔다.


 이는 올해 개봉한 한국 스릴러 영화 중 첫 200만 돌파 기록이다.


 이 영화는 지난 6일 개봉한 1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김영하 작가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이 영화는 과거 연쇄살인범이었던 병수가 알츠하이머에 걸린 뒤 새로운 살인범의 등장으로 잊혔던 살인습관이 되살아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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