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학관 소설가 오철환 초청 ‘한솔 이효상…’주제로 문학 강연

  • 유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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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0-24   |  발행일 2017-10-24 제25면   |  수정 2017-10-24
대구문학관 소설가 오철환 초청 ‘한솔 이효상…’주제로 문학 강연

대구문학관은 25일 오후 3시 대구문학관 4층 세미나실에서 문학강연 ‘일상과의 동행’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한솔 이효상, 그를 기억하다’를 주제로 소설가 오철환씨<사진>가 진행한다.

한솔 이효상은 대구 남산동에서 태어나 시인뿐만 아니라 정치·학술·서예·신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많은 기록을 남겼다.

특히 1950년 6월 향토 예술인들을 모아 문총구국대 경북지대를 결성해 종군활동 및 문학 강연회를 통해 문총의 시대를 연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강연을 맡은 오철환 소설가는 2010년부터 현재까지 대구시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2년 문학세계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무료. (053)430-1232

유승진기자 ysj1941@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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