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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신종백) 성기조 부회장(왼쪽)은 22일 포항시청을 찾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포항 지진피해 이재민을 위한 성금 2억원을 전했다. 새마을금고는 피해주민을 대상으로 신규 긴급자금대출, 기존 대출자의 만기연장 및 원리금 상환유예, 공제가입자 납입유예 등을 시행하고 있다. 신청기간은 12월 말까지이며 포항지역 새마을금고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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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성기조 부회장 포항에 성금 2억원 전해
- 인터넷뉴스팀
- 입력 2017-11-24 08:22 | 수정 2017-11-24 08:22 | 발행일 2017-11-24 제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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