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균력 우수 토양미생물 발견…낙동강생물자원관 특허 출원

  • 이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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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2-04 07:39  |  수정 2017-12-04 07:39  |  발행일 2017-12-04 제11면

[상주]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안영희)이 식용곤충인 흰점박이꽃무지 유충을 사육할 때 발생하는 진균성 병원균에서 항균력이 우수한 토양미생물을 발견해 특허 출원했다.

굼벵이라고 불리는 흰점박이꽃무지 유충은 고단백 영양식품으로 2016년 12월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식품원료로 인정받은 곤충이다.

이하수기자 songa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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