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올해의 선수, 상금, 신인상 부문을 휩쓴 박성현(24)이 테일러메이드와 클럽 계약을 연장했다. 2017시즌 미국에 진출한 박성현은 LPGA 투어 데뷔를 앞두고 드라이버부터 아이언까지 모두 테일러메이드 클럽으로 교체한 바 있다. 이번 계약 연장으로 박성현은 2018시즌에도 드라이버부터 우드, 레스큐, 아이언, 웨지까지 테일러메이드 제품을 사용하게 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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