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블라디보스토크에 IT 거점…외화벌이 의심

  • 입력 2018-02-22   |  발행일 2018-02-22 제13면   |  수정 2018-02-22
北, 블라디보스토크에 IT 거점…외화벌이 의심

북한의 IT(정보기술) 분야 기술자가 지난해부터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에 거점을 두고 활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교도통신이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18일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이들이 “국가 관리 하에 외화 획득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 북한 노동자에 대한 취업 허가를 금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제재 결의에 저촉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사진은 통신이 북한 기술자가 일하는 곳이라고 보도한 건물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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