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휴양치유마을 조성사업…영주시 남대리서 주민설명회

  • 김제덕
  • |
  • 입력 2018-04-10 07:23  |  수정 2018-04-10 07:23  |  발행일 2018-04-10 제12면

[영주] 영주시와 충북 단양군, 강원도 영월군이 만나는 3도 접경 산간지역에 특색있는 산림휴양치유마을이 조성된다. 영주시는 9일 부석면 남대리 마을회관에서 ‘남대리 산림휴양치유마을조성 사업’ 현장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남대리 산림휴양치유마을조성 사업’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국비사업이다. 총사업비 10억원(국비 7억원, 시비 3억원)을 투입 2022년까지 기초생활기반 조성·지역소득 증대·지역경관 개선 등 남대리 어래산을 중심으로 마을 산림자원을 활용해 지역적 특성이 반영된 산림휴양치유마을을 만들 계획이다. 김제덕기자 jedeog@yeongnam.com

기자 이미지

김제덕 기자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사회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