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노총 사립대노조연맹 동남본부 근로시간단축·대학 현안 등 논의

한국노총 전국사립대 노동조합연맹 동남지역본부 회의 참석자들이 회의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노총 전국사립대 노동조합연맹 동남지역본부(본부장 이수우)는 근로시간 단축과 대학의 주요 현안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19일 대구한의대 한학촌 삼성전에서 ‘제7차 동남지역본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이수우 동남지역본부장과 전국사립대 노동조합연맹 김상수 위원장, 경일대 김영철 노동조합 위원장, 대구대 이준희 노동조합 위원장, 대구사이버대 박기홍 노동조합 위원장, 대구한의대 김봉석 노동조합 위원장, 위덕대 김명섭 노동조합 위원장 등 18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의 주요 안건은 문재인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근로시간 단축 및 초과근로에 대한 대응 방안 모색, 대학별 주요 현안 등이었다.

박종문기자 kpj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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