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새마을금고 강도 검거 유공자 특별승진 임용장

  • 유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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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6-18 08:40  |  수정 2018-06-18 08:40  |  발행일 2018-06-18 제28면
임재희 경장, 1계급 특진
김성권 경위·정희구 경사 표창장
영천 새마을금고 강도 검거 유공자 특별승진 임용장
김상운 경북경찰청장이 지난 15일 특별승진 임용장 및 표창장을 수여한 후 영천경찰서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상운 경북경찰청장은 지난 15일 영천경찰서에서 특진자 및 가족, 동료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 새마을금고 특수강도 검거 유공자에 대한 특별승진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날 특진임용식에서 지난 5일 영천 A새마을금고 특수강도 피의자 검거 유공으로 임재희 경장(수사과 형사1팀)이 경사로 1계급 특진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 김성권 경위(수사과 형사1팀장), 정희구 경사(경북경찰청 형사과)가 경북경찰청장 표창장을 받았다.

김상운 청장은 “이번 영천지역 새마을금고 특수강도 사건이 미궁에 빠질 경우 주민 불안감이 확산될 우려가 있었으나 범행 6시간 만에 피의자를 검거해 우수한 수사 사례가 됐다”며 사건 해결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준 특진자 및 형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영천=유시용기자 ys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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