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영 의성군 기획실장 명예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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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창훈기자
  • 2018-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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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영 의성군 기획실장(58·지방서기관)이 오는 30일자로 39년간 몸담았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명예 퇴임한다.

김 실장은 의성군 봉양면 출신으로 평소 소탈하고 격의 없는 성격으로 선후배 공무원들로부터 존경을 받아 왔다. 그는 문화체육관광 분야에서 기획력과 업무추진 능력을 발휘해 △신라본역사지움 조성 △비봉산푸른문화길 조성 △빙계얼음골관광자원화 등 굵직한 사업을 이끌었다. 특히 컬링이 지역에 처음 뿌리를 내리기 시작할 무렵 체육지원업무 담당자로서 체계적인 지원으로 저변 확대에 앞장섰다. 이 같은 김 실장의 노력이 빛을 발하면서 올해 초 여자컬링대표팀이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외에도 산수유꽃축제, 세계연축제, 세계유교문화축전 등 다양한 문화예술행사의 안착을 위해 체계적인 지원책을 정비하는 등 지역 문화관광의 발전에도 기여했다.

의성=마창훈기자 topgu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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