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김천시의회는 지난 2일 제195회 임시회를 열고 제8대 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자유한국당 김세운 의원(3선, 감문· 개령·어모면), 부의장에 자유한국당 백성철 의원(재선, 아포읍·농소·남·감천·조마면·율곡동)을 각각 선출했다.
제7대 김천시의회 후반기 부의장을 역임한 바 있는 김 의장은 “항상 시민을 향해 귀가 열려 있는 의회를, 큰 틀에서 ‘김천 발전’을 견인하는 의회를 지향하겠다”며 “집행부와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그 효과가 고스란히 시민에게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현주기자 hjpark@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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